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우봉 대표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SNS로 인증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우봉 대표는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동원홈푸드 김성용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 수원시청소년재단 송영완 이사장을 지명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단체급식시장에서 풀무원의 LOHAS 가치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건강한 식습관 실천을 위해 ‘Plant Forward(식물성 지향) Day’를 정하고 식물성 단백질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식물성 단백질 기반의 영양균형 식단인 ‘211 식사법’을 가정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211 식사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