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한정판 에디션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Royal Salute 21YO Estancia Polo Edition)’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로얄살루트 21년 에스텐시아 폴로 에디션은 로얄살루트 폴로 컬렉션의 4번째 제품이자, 폴로로 유명한 국가들에서 영감을 얻은 시리즈의 첫 번째 에디션이다.

이번 에디션은 세계적으로 폴로의 고향이라 불리우는 아르헨티나의 에스텐시아(아르헨티나의 대지주가 소유하는 농장)에서 영감을 얻었다.

플라곤과 패키지 디자인에도 아르헨티나와 에스텐시아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담았다.

찰리 데이비스(Charlie Davis)가 디자인한 패키지에는 폴로 경기와 전 잉글랜드 폴로 팀 주장인 ‘말콤 보윅(Malcome Borwick)’의 서명 등 폴로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플라곤에는 폴로 게임의 장면을 새겨넣 어 폴로에 대한 로얄살루트의 열정을 나타냈다.

예술적이고 유니크한 블렌딩은 최상급 아르헨티나산 말벡 캐스크에서 피니시해 아르헨티나의 풍미를 담았다.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아르헨티나 와인 생산량의 2% 미만만 생산하는 최상급 부티크 테루아인 ‘카파야테(Cafayate)’의 말벡 캐스크에서 피니시를 완성했다.

라즈베리와 블랙베리가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베리 콤포트와 이에 살짝 감도는 풍미, 은은한 시나몬의 풍미와 이어지는 자두잼과 풍성한 다크 초콜릿의 맛이 돋보이며, 부드러우면서도 길고 달콤한 피니시를 선사한다.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 일부 매장, 이마트, GS25 와인 25플러스, 나만의 냉장고, GS Shop 등 스마트 오더에서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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