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LF는 부동산개발 계열사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PFV의 주식 370만주를 370억원에 취득한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 방법은 현금출자이며 이는 자기자본의 2.6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로써 LF의 주식 취득 후 지분율은 82.2%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LF는 신규 사업을 통해 부동산신탁업·부동산자산관리 계열사인 코람코자산신탁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LF 측은 "주식 취득 목적은 가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위한 PFV 설립 출자"라고 설명했다.
천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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