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오비맥주 호가든은 신규 제품 라인 ‘호가든 보타닉(Hoegaarden Botanic)’ 출시를 기념해 자아성장 큐레이션 플랫폼 ‘밑미(Meet Me)’와 여유와 휴식을 뜻하는 ‘리트릿’을 주제로 스페셜 패키지 출시 등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리트릿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선물하는 휴식 시간을 뜻한다. 호가든은 이번 밑미와 협업으로 나만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호가든 X 밑미 리트릿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호가든 보타닉’을 연상시키는 연보라색 에코백, 한정판 전용잔, 마음에 위안을 주는 그림책, 나를 돌아보는 질문 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맥주 굿즈 전문 쇼핑몰 ‘치얼스앤굿즈’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호가든은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리트릿’ 노하우를 카드 뉴스와 영상으로 호가든 공식 SNS 채널과 밑미 플랫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채식 레스토랑 ‘양출서울' 김승미 셰프 함께한 영상에는 ‘호가든 보타닉’과 함께 삶의 여유를 찾고 나를 챙기는 ‘리트릿’ 방식과 특별한 채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지속적인 펜데믹으로 인해 '코로나 블루'를 겪거나, 바쁜 일상으로 지친 소비자들이 '호가든 보타닉'과 함께 여유와 휴식을 찾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친 심신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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