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볼보트럭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김자경 기자] 볼보트럭코리아는 오는 18일까지 2주간 전국 50여개 지역에서 볼보트럭 신차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총 8년간 약 1조3천억원 이상 투자해 볼보 FH16, FH, FM, FMX 대형트럭 전 차종 신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전국 순회 전시에서 고객들은 현장에서 새로 출시된 덤프 트럭, 트랙터와 대형 카고까지 직접 보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운전 캠페인도 진행한다.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각 캠페인 거점에 졸음 운전 방지 쉼터를 마련하고, 방문 운전자들에게 졸음운전 예방 안내문을 배포할 계획이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여름철을 맞아 상용차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며 "신차에 적용된 새로운 안전 사양과 각종 첨단 기술, 더욱 편안하게 업그레이드된 실내 공간 등을 고객들이 직접 와서 보고 확인하실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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