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세계 명차 특집’ 리본쇼 진행. 사진=오토플러스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오토플러스가 25일 오후 5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슈퍼카를 엄선해 소개하는 ‘세계 명차 특집’ 리본쇼를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에서는 수원에 위치한 초대형 원스탑 자동차 쇼핑몰 ‘SK V1 모터스’와 콜라보를 통해 높은 완성도와 최고급 품질을 갖춘 슈퍼카 3종을 선보인다. 출품 차량은 롤스로이스 레이스 쿠페, 포르쉐 파나메라, 벤틀리 뉴컨티넨탈 GT로, 1억 원이 넘는 가격에 걸맞은 최상급의 성능·디자인·내장 소재를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어 슈퍼카를 선망하는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강병휘 카레이서가 각 차량의 브랜드 히스토리부터 차량의 내외관과 옵션, 시승감까지 아우르는 전문적인 차량 리뷰로 풍성한 정보를 전달하고 시청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SK V1 모터스 내 정성모터스 황선엽 실장, CP오토모티브 김도현 대표 등이 출연해 방송 차량의 스펙을 상세히 소개하는 것은 물론 수원 로드투어 영상 등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됐다.

우선 오토플러스 수원역지점에서 소개하는 ‘벤틀리’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럭셔리카 브랜드다. ‘뉴컨티넨탈 GT’는 장거리 운전을 목적으로 설계된 모델로 배기량 대비 고성능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서스펜션을 탑재하고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인테리어로 장거리 주행에서도 최상의 승차감을 자랑한다. 오토플러스의 직영 상품화 공장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 227가지 검사(AQI227)와 ‘냄새 케어 서비스’를 거쳐 최상의 컨디션을 보장한다.

정성모터스의 ‘롤스로이스 레이스 쿠페’는 럭셔리 쿠페의 최상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델로, ‘달리는 별장’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조용하고 안락한 주행감을 자랑한다. CP오토모티브의 ‘포르쉐 파나메라’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포르쉐 특유의 기계적 완성도에 스포티한 매력과 실용성까지 더한 모델이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자동차 마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슈퍼카를 생생하게 소개하고, SK V1 모터스가 지닌 차별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리본쇼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대중적인 모델부터 희소성이 높은 슈퍼카까지,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차량들을 최고의 컨디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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