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상조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보람상조는 ‘2021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멀로 부상하는 업종별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는 방식으로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생활을 돕고자 제정됐다. 국내외 소비자 및 전문가 대상 △브랜드 혁신성 △선호도 △이용 경험 △가심비(가치소비) 등 4개 영역을 평가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시상에서 보람상조는 고객의 변화되는 트렌드를 읽어내고 새로운 상조 패러다임을 제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를 받았다.

보람상조는 산업 전반에 언택트 수요가 자리잡고 2030세대 상조 고객층이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해 서비스 비대면화를 추진하고 있다. SNS 및 유튜브 소통 채널 구축, 홈쇼핑 방송 횟수 확대, 스마트 전자 청약 도입 등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개설한 온라인 추모관에는 추모 고인 5만명을 넘어섰다.

아울러 라이프케어와 통신 서비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상조 상품 출시, 전국 규모의 고객 센터와 24시간 콜센터 운영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품질 제고의 노력으로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하고 직접 장례전문가를 양성 중이다. 장사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교육을 이수한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장례관리사 등 5천여 명의 전문 인력이 전국 어디서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은 “보람상조는 새롭게 도래한 뉴노멀 시대 속에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진 상조문화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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