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그차가 알고싶다’ 특집 리본쇼 진행. 사진=오토플러스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오토플러스가 18일 오후 5시 중고차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매물을 엄선해 선보이는 ‘그차가 알고싶다 특집’ 리본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에서는 희소성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한 인기 패밀리카 3종이 등장한다. 출품 차량은 현대차 ‘더 뉴 그랜저 IG’, 폭스바겐 ‘티구안 2세대’, 쉐보레 ‘올 뉴 말리부’다.

한국·독일·미국 글로벌 완성차 시장을 대표하는 세 브랜드의 제품 철학과 각 차량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가지각색의 매력과 완성도를 갖춘 만큼, 폭넓은 고객들의 취향을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품된 현대자동차의 대표 세단 ‘더 뉴 그랜저 IG’는 6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선적 인테리어로 젊은 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폭스바겐 2세대 ‘티구안’은 탄탄한 주행감과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며, 1세대 대비 길어진 휠베이스로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어 패밀리카로 활용성이 높다.

쉐보레 ‘말리부’는 친환경 및 엔진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맞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연비와 차량 운영의 지속가능성 면에서 강점을 지닌다.

또한 세 차량은 모두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에서 엄선된 상품으로, 오토플러스의 직영 상품화 공장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 227가지 검사(AQI227)와 차량의 실내 냄새를 측정해 철저히 개선하는 ‘냄새 케어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보장한다. 시청자는 리본쇼 생방송을 통해 차량의 내외관은 물론 실시간 소통으로 차량에 대한 궁금증까지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생방송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됐다. 생방송 진행 중 상담 예약 신청 후, 상담 완료까지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선착순 20명)를 제공하며, 생방송 캡쳐본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게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BBQ 치킨 세트(10명)를 제공한다. 또한 생방송에서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의 정답을 실시간 채팅에 올린 고객 20명을 추첨해 파리바게뜨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리본쇼 시청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혜택을 선사하고자, 오토플러스의 네트워크를 통해 중고차 시장에서 접하기 힘든 인기 패밀리카 3종을 엄선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차종을 최고의 컨디션과 합리적인 조건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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