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김자경 인턴기자] BMW코리아는 내달 12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M 파워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MW 공식 서비스센터를 내방한 대상 고객에게 차량 유지·관리 및 내·외부를 개인의 취향에 맞춰 꾸미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BMW M 하이 퍼포먼스와 M 퍼포먼스 모델 소유 고객이다.

행사 참여 고객은 차량 메인터넌스 작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엔진오일,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클러치 등 모든 메인터넌스 작업이 해당된다.

오리지널 BMW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20% 할인이 적용되며, 오리지널 타이어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오리지널 타이어를 2본 이상 구매하면 BMW 밸브 캡, 4본 이상 구매 시 BMW 픽스드 허브 캡이 추가 증정된다.

또 선별된 M 퍼포먼스 파츠의 구매 수량에 따라 BMW M 미니어처, BMW M 트롤리 또는 BMW M 시계를 증정한다. 10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모든 사은품과 함께 BMW 드라이빙 센터 스타터 팩 바우처 2매를 제공한다.

M 하이 퍼포먼스 모델과 M 퍼포먼스 모델을 자차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은 대차 서비스와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차 보험 100%로 수리를 마친 고객에게는 BMW M 가방을 증정한다.

아울러 M 하이 퍼포먼스와 M 퍼포먼스 모델 소유 고객이 My BMW, BMW 밴티지, BMW 플러스 등 3개 어플리케이션에 M 차량을 등록하는 경우 추가 선물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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