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레시 투웨이 필로우. 사진=시몬스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시몬스 침대는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고 체온, 지지력까지 고려해 수면 환경 구현을 돕는 필로우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시몬스는 우선 기온이 점차 높아지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땀이 많아 숙면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신제품 ‘리프레시 쿨링 필로우’와 ‘리프레시 투웨이 필로우’를 추천했다.

두 제품 모두 체온이 상승하면 열을 흡수하는 쿨링 소재인 PCM을 사용해 수면 중 적절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유럽의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덱스(OEKO-TEX STANDARD 100®) 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리프레시 쿨링 필로우’는 인체공학적인 커브 형태로 머리와 경추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근육이 받는 압박을 최소화해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리프레시 투웨이 필로우는 겉커버의 앞면에는 체온 조절 기능이 있는 PCM 소재를 뒷면에는 구스 다운을 각각 충전한 투 웨이(Two-way) 형태로, 수면 타입에 맞춰 방향을 바꿔가며 쾌적함과 포근함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100% 구스 페더 충전재의 ‘구스 페더 필로우’는 중심부는 낮고 가장자리는 높게 충전된 디자인으로 목의 압력을 완화시키는 동시에 경추의 C커브를 안정감 있게 지지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퀸즈밀러 구스 필로우’는 인체공학으로 유명한 독일에서 제작됐으며, 구스 소재 특유의 포근함은 물론 안정감까지 더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예비 및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을 제공중이다.

대형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최대 1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정 프레임 및 룸 세트는 최대 30%, 신제품 프레임과 소파, 테이블은 10% 할인된다.

또 슈퍼싱글(SS)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5% 할인하는 ‘슈퍼싱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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