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이마트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올해 1분기 매출이 52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스타벅스 분기 기준 매출 가운데 역대 최고치다.
같은 기간 스타벅스의 영업이익은 454억원, 순이익은 3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2.6%, 77.8% 늘었다.
스타벅스 측은 "지난해 코로나19 1차 확산에 따른 기저 효과와 더불어 비대면 주문 서비스가 늘어난 점 등이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천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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