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프 캠프 2021. 사진=지프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지프코리아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양양 오토 캠핑장에서 진행한 ‘지프 캠프 2021’의 미디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프 캠프는 67년의 역사를 지닌 오프로드 축제로, 매년 미국과 유럽, 호주 등 전 세계에서 지프 어드벤처, 지프 잼버리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개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4년 동북아시아에선 처음으로 개최된 이래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매년 그 규모와 참가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제이크 아우만 지프코리아 사장. 사진=지프코리아 제공
지프 캠프 2021에 참석한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한국에서 매우 전통 있는 오프로드 축제이자, 지프의 정신을 상징하는 지프 캠프 개최를 결정한 것이 만족스럽다”며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을 벗삼아 가까운 가족, 친구와 캠핑 온 느낌으로 보다 편안한 자리를 마련하게 돼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 지프 캠프 2021 '지프 웨이브 파크'. 사진=지프코리아 제공
◇ 지퍼들의 놀이터 ‘지프 웨이브 파크’

송전 해변 일대에서 만들어진 지프 웨이브는 파크 총 16개의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로 구성됐다. 이에 참가자들은 지프만의 4x4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수로, 바위 언덕, 통나무 등 험난하고 예측할 수 없는 주행 조건을 완벽하게 구현해 탁월한 접지력, 구동력, 기동성, 유연성 등 지프만이 제공하는 매력을 체험했다.

  • 지프 캠프 2021 수로 코스. 사진=지프코리아 제공
지프 웨이브는 통나무 범피·락 범피·사면로·트랙션 등판·소나무 숲길·측사면·언더 트랙션·V계곡·모글·통나무 서스펜션·시소·층계·수로·락 크롤링·백사장 도로·랭글러 전용 웨이브 등 16가지의 짜릿한 코스로 구성됐다.

  • 지프 캠프 2021 마운틴 트레일 코스. 사진=지프코리아 제공
◇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마운틴 트레일’ 코스

총 3시간으로 이뤄진 외곽 드라이빙 코스는 지프 캠프 현장에서 상월천리 근방의 산길을 거쳐 서피 비치를 거쳐 돌아오는 약 50㎞ 길이의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상월천리 산길 초입까지 와인딩 구간을 통과하고 나면 산 속의 비포장 도로를 주행했다.

산 중 경사진 비탈길은 내리막 주행 제어장치(HDC)를 켜고 별도 브레이크 페달 조작 없이 저속으로 내려오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산과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에 중간 거점을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자연속에서 쉬는 시간을 제공했다.

  • '지프 캠프 2021' 백사장 도로. 사진=지프코리아 제공
◇ 서퍼들의 성지 ‘서피 비치’에서의 힐링

마운틴 트레일 코스를 벗어나 일반 도로에 오르면 코스는 서퍼들의 성지로 불리는 ‘서피 비치’로 이어졌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서피 비치에 들어서는 입구에서는 국내 50대 한정으로 출시된 브라이트 화이트 색상의 지프 랭글러 아일랜더 에디션이 비치됐다.

  • '지프 캠프 2021' 아일랜더. 사진=지프코리아 제공
아일랜더 에디션은 지프의 4x4 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푸른 바다와 해변을 연상케 하는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여름의 영감을 모두 불어넣은 희소성 높은 한정판 모델로, 익살 맞은 ‘아일랜더’ 문구와 ‘티키 밥’ 로고가 새겨진 후드 데칼, ‘티키 밥’ 로고의 소프트 스페어 타이어 커버, 17인치 실버 알루미늄 휠로 외부 디자인에 차별성을 둔 모델이다.

내부에는 서프 블루(Surf Blue) 컬러의 스티칭으로 포인트를 줬고, ‘아일랜더’ 로고가 새겨진 직물 시트와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화이트 대시 보드가 양양 바다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 지프의 아이코닉한 세븐-슬롯 그릴을 7개의 서핑 보드로 구현한 디스플레이로 지프만의 감성을 높였다.

  • 지프 캠프 2021. 사진=지프코리아 제공
◇ JEEP FOOD: 지프 X 캠핑맨

지프 캠프는 완벽한 캠핑 푸드로 눈길을 끌었다. 사업가이자 작가, 인플루언서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지프의 오너 ‘캠핑맨’ 박재현 대표를 초청해 캠핑 버거의 진수를 보여줬다.

캠핑맨 박재현 대표는 ‘밥 말아먹는 쌀국수’를 콘셉트로 한 ‘미미옥(美米屋)’과 캠핑 감성 버거 브랜드 ‘버거보이’를 운영하고 있다. 조식으로 제공되는 미미옥 쌀국수는 경기도 이천 쌀을 쌀국수 면으로 사용하고 양지 소고기, 닭, 버섯으로 육수를 내 한국인의 입맛에 맛는 깔끔한 쌀국수를 표방했다.

  • '지프 캠프 2021' 통나무 범피. 사진=지프코리아 제공
한편 이날 지프 캠프 미디어데이를 끝으로 오는 30일까지 일반인 대상으로 지프 캠프가 운영된다. 일반 참가자는 지프 웨이브 멤버십에 가입된 150팀의 오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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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5/13 15:05:43 수정시간 : 2021/05/13 15: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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