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KPGA 박상현 선수, KLPGA 안지현 선수,렉서스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 KLPGA 허다빈 선수, KLPGA 현세린 선수. 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김자경 인턴기자] 렉서스코리아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안지현(22·메디힐), 허다빈(23·삼일제약), 현세린(20·대방건설)과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박상현(38·와이지스포츠) 4명의 프로골퍼를 렉서스 'RX 450hL'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홍보대사에게는 1년간 대회 및 훈련에 이용할 수 있도록 렉서스 RX 450hL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렉서스코리아의 고객 대상 이벤트 참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지난해부터 렉서스 RX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KLPGA 프로골퍼 박현경, 이소미, 최혜진 선수와 KPGA 송영한, 함정우 선수 등과 함께 원포인트 레슨이나 골프 관련 개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브이로그 등의 온라인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KLPGA와 KPGA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과 함께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유롭고 편안한 렉서스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모델 RX 450hL과 함께 늘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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