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향수 대전' 실시

사진=CJ올리브영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CJ올리브영이 다가오는 성년의 날을 맞아 내달 20일까지 ‘향수 대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인기 향수 상품 100여 종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향기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MZ세대의 취향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가성비 좋은 향수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향수까지 다양한 상품을 엄선했다.

특히 고객들이 취향에 꼭 맞는 향수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행사 상품을 지난해 대비 30%가량 늘리는 한편, 큐레이션과 체험 요소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플로럴’ ‘코튼’ ‘우디’ 등 향기 계열에 따라 상품을 진열해 선보이는 등 상품의 콘셉트와 특장점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향수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14일부터 소진 시까지 ‘향수 대전’ 행사 상품을 1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향수 체험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신상품부터 주요 인기 상품까지 최대 6개 향수의 체험분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올리브영은 오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에스티로더, 맥, 바비브라운 등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프리미엄 뷰티페어’ 행사를 연다.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각종 기념일 선물을 위한 기초·색조 화장품과 헤어·바디용품을 추가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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