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올해 1월 출시된 폭스바겐의 정통 독일 세단 신형 파사트 GT가 4000만원 대라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편의, 안전 사양을 풀 옵션 급으로 갖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가성비 수입 중형 세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

탄탄한 기본기와 최첨단 기술, 합리적인 가격을 고루 갖춘 첫 수입차로 파사트 GT를 고려하는 실제 국산 고급 중형 세단 고객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신형 파사트 GT에는 폭스바겐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통합한 ‘IQ. 드라이브’가 전 라인업에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 이 중 폭스바겐 최초로 신형 파사트 GT모델에 탑재된 ‘트래블 어시스트’는 ‘IQ.드라이브’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출발부터 시속 210㎞에 이르는 주행 속도 구간에서 차량의 전방 카메라, 레이더 센서 및 초음파 센서를 모두 활용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의 주행 보조 시스템을 통합 운영한다.

브랜드 최초 적용된 기술이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파사트 GT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덕분에 무선 앱 커넥트는 물론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음성 인식 차량컨트롤 등이 가능해져 디지털 편의 사양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외에도 한국 고객이 선호하는 통풍(앞좌석) 및 히팅 시트(앞좌석 및 뒷좌석), 스티어링 휠 열선 및 파노라믹 선루프, 전동식 트렁크 및 트렁크 이지 오픈 등의 편의 사양이 모두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탑재돼 있다.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실내 .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특히 신형 파사트 GT의 풍부한 옵션을 뒷받침 해주는 것은 바로 가격이다. 신형 파사트 GT의 시작 가격은 4433만5000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으로 비슷한 옵션의 경쟁 독일 세단보다 약 400-500만원 가량 낮은 가격으로 시작한다.

여기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하면5월 한 달 최대 14%의 할인 혜택이 적용돼 3800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한국 고객 선호 사양이 다양하게 탑재돼 있는 프레스티지 트림의 경우 동일한 혜택을 적용하면 4000만원 초반 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탄탄한 주행 성능 및 기본기에 최신 디지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다양한 편의사양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는 수입 세단을 찾고 있다면 신형 파사트 GT가 답인 이유이다.

전 세계적으로 30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폭스바겐 베스트셀링 세단 파사트는 세련되고 우아한 라인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술력으로 국내 비즈니스 세단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강력한 팬 층을 확보한 모델이다.

파사트는 그 자체로 세단의 아이콘이며, 전 세계 비즈니스맨들에게 최상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신형 파사트 GT는 8세대 부분 변경 모델로, 모델 역사상 가장 스마트한 비즈니스 세단으로 평가 받고 있다.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IQ.라이트 .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는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IQ.드라이브’를 전 라인업에 기본 적용했으며, 지능형 라이팅 시스템인 ‘IQ.라이트’, 커넥티비티 기술 혁신을 이뤄낸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이 탑재돼 진일보한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신형 파사트 GT는 최신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뿐만 아니라 내·외부를 전반적으로 재 설계했다. 더욱 날카롭고 역동적인 외관으로, 신형 파사트 GT는 이미 검증된 디자인을 한층 더 개선했다. 이로써 신형 파사트 GT는 최첨단 기술과 개선된 디자인, 검증된 제품력으로 새로운 시대의 비즈니스 세단을 새롭게 정의한다.

신형 파사트 GT 는 이전 모델 대비 대폭 개선된 상품성에도 출시 가격 변동이 거의 없고, 폭스바겐파이낸셜 프로그램 이용 시 3800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해 젊고 스마트한 비즈니스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3월 한달 간 신형 파사트 GT 전 트림 모두. 5월 한 달 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14%, 현금 구매 시 12%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5년 15만㎞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도 제공돼 유지 보수에 대한 부담은 더욱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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