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롯데백화점이 프랑스의 세계적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 작가의 '스트릿 갤러리' 전시와 '장 줄리앙 콜라보 친환경 와인백'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본점 정문 앞 스트릿 갤러리에서 다음 달까지 진행되는 전시는 장 줄리앙 작가의 작품 9점을 대형 조형물로 제작했다.

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각각의 캐릭터들이 한곳에 모여 퍼레이드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원하는 곳으로 공간 이동을 하는 즐거운 상상을 표현했다.

또한 장 줄리앙 콜라보 친환경 와인백은 작가의 작품을 앞뒤 면에 담아 미적 가치를 높였으며, 두껍고 탄탄한 코튼 소재에 어깨에 걸칠 수 있는 넉넉한 길이의 스트랩이 특징인 한정판 굿즈다.

오는 14일부터 본점, 잠실점 등 전국 31개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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