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제일제당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CJ제일제당은 건강간편식 전문 브랜드 ‘더비비고’를 앞세워 이달부터 내달까지 두 달 간 ‘건강공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더비비고’ 제품의 특장점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걱정은 비우고 건강을 채우다, 건강공식’을 슬로건으로 영상 광고, 온라인 기획전과 소비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영상 광고는 런닝, 요가 등 운동과 각자의 방식으로 ‘걱정과 스트레스는 비우고 여유와 에너지를 채워가는’ 성인 남녀의 라이프스타일을 각각 한 편씩 제작해 유튜브 등에 방영한다.

‘수삼갈비탕’과 ‘차돌우렁강된장’을 중심으로 ‘더비비고’가 자신의 건강과 삶을 잘 챙기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건강한식’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더비비고는 한국영양학회의 검증을 받아 열량, 총지방, 총당류, 나트륨 등 영양소의 구체적 기준치를 설정한 ‘CJ영양설계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제품이다.

CJ제일제당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는 오는 28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밸런스 매트와 스포츠 손수건으로 구성된 건강키트를 증정한다.

또 요리전문 앱 ‘만개의 레시피’와 협업해 더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나만의 건강 레시피’ 공모전도 진행한다. 내달 14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CJ상품권, 건강키트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더비비고는 집에서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HMR 제품”이라면서 “이번 캠페인이 건강한식 더비비고와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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