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언제든 입을 수 있는 좋은 옷'에 대한 메시지 전달

유니클로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로저 페더러. 사진=유니클로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유니클로가 ‘모두를 위한 옷, 라이프웨어’에 대한 의미를 담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라이프웨어: 메이드 포 올(LifeWear: Made for All)’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옷에 대한 유니클로 고유의 철학인 라이프웨어(LifeWear)는 실용적이고 우수한 디자인, 최신의 생산 기술을 통해 모든 사람의 일상 속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고품질이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옷을 만든다는 믿음에서 시작했다.

유니클로의 세계관을 잘 보여주고 있는 라이프웨어 철학은 사려 깊고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옷을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지속가능성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의 지침이다.

지난 11일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테니스계의 전설 로저 페더러, 뉴욕의 그라피티 아티스트 푸츄라, 스웨덴 탁구선수 애나-캐린 아흘퀴스트 등 유니클로의 지역사회공헌 파트너들이 등장해 모두를 위한 옷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공유한다.

유니클로는 이번 메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개개인의 인터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를 통해 유니클로의 브랜드 앰버서더 및 파트너들에게 라이프웨어가 갖는 의미를 조명할 예정이다.

유니클로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라이프웨어: 메이드 포 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웹사이트 또는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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