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방울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쌍방울이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와 손잡고 '분노의 런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쌍방울은 영화 분노의 질주의 9번째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개봉을 기념해 '트라이 런닝' 콜라보 굿즈를 제작했다. 주인공이 착용하는 런닝에서 힌트를 얻어 쌍방울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트라이 런닝에 영화 로고를 활용해 분노의 런닝으로 재탄생 시켰다.

분노의 런닝 증정 이벤트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개봉 당일인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 인천, 수원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5개 극장에 마련된 이벤트 상영관에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관람한 고객들에 한해 콜라보 굿즈 분노의 런닝과 신제품 '트라이 비말차단마스크 5매입'을 선착순 1500명에게 준다.

또한 쌍방울은 자사 온라인몰 '트라이샵' 및 '트라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영화 예매권 및 분노의 런닝, 트라이 비말차단마스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라이샵 2인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는 13일 단 하루 진행되며, 3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준다. 트라이샵 분노의 런닝 증정 이벤트는 3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 중 선착순 400명에게 주며, 20일부터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쌍방울 관계자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관객들에게 한정판 굿즈 소장의 기쁨과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MZ세대들에게도 친근한 쌍방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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