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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열號’ 무협 회장단 출범…“디지털 혁신·수출 산업 선도”
  • 기자안병용 기자 byahn@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21.05.11 16:45
  • 한국무역협회가 11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제31대 회장단의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마친 후 회장단 멤버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한영수 한영넉스 회장, 최명배 엑시콘 회장,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구자열 무역협회장, 박정부 아성그룹 회장, 박혜린 옴니시스템 회장, 노희열 오로라월드 회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사진=무협.
[데일리한국 안병용 기자] 한국무역협회 제31대 회장단이 공식 출범했다.

무역협회는 11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제31대 회장단의 첫 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회장단 15명을 포함한 총 36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장단은 무역업계를 대표해 미중 무역 갈등과 코로나19 등으로 촉발된 글로벌 공급망 변화, 디지털 혁신의 확산, 미래 수출 성장 산업 발굴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논의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새롭게 선임된 기업에는 CJ ENM(방송·콘텐츠), 스마일게이트(게임) 등 콘텐츠 수출 기업과 동원그룹(식품), 동화그룹(친환경 건설자재), 인팩코리아(전자) 등 업종별 대표 기업들이 포함됐다.

LG상사, GS글로벌 등 국내 대표적인 전문무역상사도 합류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무역 지원기관과 한국수입협회, 여성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주요 협단체도 무역협회 회장단으로서 무역업계와의 활발한 협력과 애로 해소에 나선다.

구자열 회장은 “전통 제조업과 미래 수출 산업, 경륜 있는 경영자와 차세대 젊은 경영자,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수도권과 지방 무역업계 등을 두루 고려해 회장단을 구성했다”면서 “다양하고 균형 있는 시각으로 디지털 혁신과 신성장 수출 산업을 선도하는 한편 우리 무역의 새로운 방향성을 정립하고 이를 확산시키는 ‘링커(Linker, 연결자)’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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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5/11 16:45:44 수정시간 : 2021/05/11 16: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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