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경화학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애경그룹 화학계열사인 애경화학은 표경원 대표이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교통안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안부가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표경원 대표이사는 노루페인트 조성국 대표이사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삼현종합 문승용 대표이사, 효성에프엠에스 강인식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표 대표이사는 “애경화학 임직원은 어린이 교통안전과 안전문화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함께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애경화학은 1979년 설립되어 합성수지 및 도료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화학기업이다.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특수소재에서 하이테크 소재에 이르기까지 첨단 복합재료 분야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한 고객의 보다 나은 삶, 보다 값진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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