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제 원장과 공동 연구 개발해 선보이는 제품

사진=롯데제과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롯데제과 헬스원이 기억력, 인지력 개선 건강기능식품 '황작 두뇌 인지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한의사 이경제 원장과 상품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황작 두뇌 인지원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뇌 건강이 중요해지면서, 경도 인지 장애나 치매에 대한 고민이 많은 중장년층들을 위해 개발된 두뇌 영양제다.

황작 두뇌 인지원은 30년 전통의 인지질 전문 기업 리포젠사의 최대 순도, 최고가 포스파티딜세린을 사용했다. 황작 두뇌 인지원 2캡슐에는 포스파티딜세린이 300mg 들어있으며 이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에 달한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신경과 세포막의 주성분으로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그러나 체내에서는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황작 두뇌 인지원에는 포스파티딜세린과 더불어 기억력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행잎추출물까지 함께 함유돼 있다.

롯데 헬스원은 향후 이 원장과 함께 실버 세대를 위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황작 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