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ES 300h 시승 이벤트. 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의 국내 누적판매 5만대 달성을 기념해 오는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시승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렉서스 ES 300h는 지난 201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020년까지 8년 연속 수입차 하이브리드 부문 베스트 셀링카를 유지해 왔으며, 올해 3월까지 누적 판매 5만대를 넘어서는 등 렉서스 전동화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ES 300h 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라인업 모델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시승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5명), 닌텐도 스위치(25명), 볼빅의 마블(MARVEL) 골프공 5구 세트(505명)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 ES 300h는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 친환경성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모델로, 고객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렉서스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5만대 달성을 기념해 오는 5월10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서비스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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