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과정과 시간 단축한 제품 14종 출시

[데일리한국 김자경 인턴기자] 창립 75주년을 맞은 샘표가 요리의 어려움을 혁명적으로 해결할 새로운 브랜드 '새미네부엌'을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샘표 제공

새미네부엌은 샘표가 그동안 진행한 우리맛 연구를 토대로 소비자들이 요리할 때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한 브랜드다.

각종 채소 등에 고춧가루를 함께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쉽게 김치를 담글 수 있는 '김치양념', 양념 비율을 맞추기가 까다롭던 밑반찬을 전자레인지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소스', 전문점 맛을 쉽게 낼 수 있는 '샤브샤브 소스' 등 조리 과정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 14종이 출시된다.

새미네부엌 제품들은 이달 중순부터 온라인 새미네 마켓과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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