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과 SSG랜더스 후원 협약식에서 제이미 로맥 선수(왼쪽)와 최주환 선수(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매일유업은 SSG랜더스와 셀렉스 제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혓다.

후원 협약식은 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SSG랜더스의 최주환, 제이미 로맥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일유업은 21시즌 동안 SSG랜더스 1군과 퓨처스 선수단에 성인영양식 셀렉스 제품을 후원한다.

후원 제품은 RTD(Ready to Drink)형태의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셀렉스 프로틴바 등 경기 중간에도 선수들이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품목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의 50여년 노하우를 집약한 셀렉스의 우수한 영양설계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은 흡수가 빠른 분리유청단백질 100%로 운동 후 손상된 근육 합성에 빠른 도움을 주므로 매일 경기를 치러야 하는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렉스는 매일유업이 2018년 출범한 ‘매일 헬스 뉴트리션(Maeil Health Nutrition)’의 50년 영양설계 노하우와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근감소증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건강관리 브랜드다. 2018년 국내 첫 단백질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한 후, 현재까지 누적매출 9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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