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동국제약은 오는 29일 열리는 ‘2021 온라인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1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던 첫 비대면 온라인 클래스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차 훼라민퀸 온라인 클래스도 화상대화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된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유리나 크리스탈 등을 엮어 만드는 ‘선캐처’(suncatcher)를 만들 예정이다.

4월 18일까지의 신청자들 중 선정된 70여명의 참가자들에게는 재료가 담긴 KIT와 설명서가 사전에 개별 배송돼 안전하게 비대면 온라인 클래스에 동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4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외부 활동의 제약으로 스트레스가 더욱 심한 요즘 비대면 클래스는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 여성들의 심리적 증상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중년 여성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12년 연속 판매 1위 제품(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이다.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돼 있어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동등한 개선효과를 나타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생약 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