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뉴스데스크' 방송 화면 캡처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스타벅스 매장에서 구입한 샐러드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보도와 관련해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문제가 된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자체 조사에 나섰다.

지난 6일 한 방송사는 학원강사 A씨가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샐러드를 사서 먹던 중 살아있는 지네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스타벅스에서 샐러드를 구매한 후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점심시간에 꺼내 먹던 중 검은 몸에 노란색 다리의 지네를 발견했다.

A씨는 당일 오후 매장을 찾아 샐러드 비용을 환불받았다. 저녁에는 본사 고객센터에 전화해 샐러드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스타벅스는 문제가 된 샐러드는 바로 판매 중단하고, 현재 협력사 공정과 매장 내 인입 가능성, 포장 상태 등을 조사 중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와 심기를 불편하게 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해당 제품은 바로 판매 중지 조치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제조 공정의 방역업체 조사 외에도 원산지 및 원재료, 포장·유통 과정, 물류센터, 푸드 관리 체계 등 모든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전문업체 조사를 병행할 방침"이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고객분에게 투명하게 오픈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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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04/07 15:21:27 수정시간 : 2021/04/07 15: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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