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리지스톤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복지후생관리 서비스기업 이제너두가 운영하는 온라인 복지 쇼핑몰에 공식 입점해 타이어 판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제너두 쇼핑몰은 브리지스톤의 승용차용 타이어와 SUV용 타이어 등 총 10가지 패턴의 타이어를 판매한다.

판매 제품은 모두 국내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 라인업이다. 제품은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T005A’와 ‘투란자 T005 RFT’, △투어링 타이어 ‘투란자 ER300’, △긴 마모수명을 자랑하는 사계절 타이어 ‘투란자 세레니티플러스’ 등이 판매된다.

이어 △런플랫 기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지원하는 ‘드라이브가드’,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S001’, △저연비 스탠다드 타이어 ‘넥스트리’, △친환경 SUV용 타이어 ‘에코피아 H/L001’, △고성능 프리미엄 SUV용 타이어 ‘알렌자 001’, △고성능 스포츠 SUV용 타이어 ‘듀얼러H/P SPORT AS’등도 이제너두 쇼핑몰에서 선보인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이제너두 쇼핑몰 공식 입점을 기념해 이제너두 쇼핑몰에서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타이어를 교체해주고 휠얼라이먼트 작업 시 공임을 할인해준다. 이제너두 쇼핑몰에서 브리지스톤 타이어 4본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만원, 2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제너두 쇼핑몰에서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은 브리지스톤 컨셉트 스토어 비셀렉트샵 10곳을 포함해 전국에 소재한 101개의 브리지스톤 타이어 취급점에서 타이어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김헌영 대표이사는 “비대면 고객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고객 편의와 사회환경의 변화를 고려해 브리지스톤 코리아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접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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