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2021 봄 서비스 프로모션 실시.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36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1 봄 서비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잦은 봄 시즌을 대비해 폭스바겐 고객들의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필터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4가지 향의 정품 T1 방향제 4종 세트를 증정한다. 필터 패키지는 차량 유지관리에 꼭 필요한 필터류 서비스 묶음으로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등으로 구성돼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실내 공기 정화 성능이 매우 뛰어난 3중 구조의 알러젠 에어컨 필터를 포함하고 있어 봄철 차량 내 실내 공기를 보다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량 정비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부품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일부 소모품(서비스패키지 구성 소모품)과 타이어를 제외한 전체 부품에 할인이 적용된다. 또 차량 관리에 꼭 필요한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의 소모품은 별도의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최대 30%까지 할인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시트 보호 커버, 시트용 오거나이저, 차량용 옷걸이와 같은 ‘차량용 액세서리’와 폴딩 체어, 피크닉 매트, 파라솔, 폭스바겐 토이카 등의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및 모델카’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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