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21 스프링 홈커밍’ 서비스 캠페인 실시. 사진=토요타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봄철 차량 관리 및 안전 운전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토요타공식딜러서비스센터에서 ‘2021 토요타 스프링 홈커밍’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24개의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고객들에게는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와 휴대용 소독제(소진시까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캐빈 에어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 케어 서비스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엔진 플러시 첨가제 △ 타이어 등에 대해서는 부품 가격 및 공임에 대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차량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의 경우 ‘스마트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 시 무상으로 전면 와이퍼 러버를 교환 받을 수 있다.

스마트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는 고객들이 보다 경제적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도 최대 3년 동안 정기 점검을 제공한다. 또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 교환, 드레인 플러그 개스킷 교환 등 4가지 서비스 항목에 대해 3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따뜻해지는 봄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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