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LC 500 컨버터블'. 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LC 500 컨버터블’을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프라이빗 디지털 쇼룸’의 사전예약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4월1일 렉서스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LC 500 컨버터블’ 프라이빗 디지털 쇼룸은 시크릿 코드를 입력한 고객에게만 차량 정보를 비롯, 사전계약 혜택 및 특별 전시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렉서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 디지털 쇼룸에 접속할 수 있는 입장코드를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다.

오는 4월 말 공식 출시되는 고성능 오픈카인 ‘LC 500 컨버터블’은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이해 출시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직관적인 가속을 전달하는 5.0리터 자연 흡기 V8 가솔린 엔진, 4중 구조의 소프트탑 루프, GA-L 플랫폼을 통한 낮은 시트 포지션 등이 특징이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LC 500 컨버터블을 출시하게 됐다”며 “고성능 차량에 대한 니즈가 있는 젊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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