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20주년 기념 전국 시승회 및 감사 프로모션 실시. 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20주년을 맞아 4월30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에서 전국 시승회 및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렉서스코리아 20주년 기념 전국 시승회에서는 지난 16일 공식 출시된 신형 ‘LS 500’과 ‘LS 500h 하이브리드’ 모델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또 베스트셀링 모델인 ES나 RX, UX, NX와 같은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등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렉서스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인 신형 LS는 특유의 안락한 승차감과 주행 성능이 한층 진화되었으며 예방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도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렉서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한다. 시승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LG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2명), LG 시그니처 가습 공기청정기(5명), 50만원 상당의 주유권(19명) 등 다채로운 경품이나 선물을 제공한다.

렉서스 20주년을 기념해 차종에 따라 다양한 감사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5년 또는 10만km 연장 보증 서비스 혜택 △차량 구입 후 3년 이내에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 혜택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PMS) 쿠폰 1매 등이 제공된다.

또한, 렉서스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렉서스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의 경우,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데, 대상 차종이나 해당 조건 등 보다 상세한 내용은 렉서스 공식 딜러에 문의하면 된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아 보다 많은 고객이 렉서스의 환대와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국내 첫 하이브리드 시판 모델인 RX 400h를 출시한 렉서스코리아는 다양한 하이브리드 전동화 모델 라인업으로 지난해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이 약 98%에 달하여, 하이브리드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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