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락앤락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락앤락은 올해 봄 한정판 ‘데꼬르 IH 블러썸 에디션’을 공식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이와 관련 락앤락은 론칭 기념 라이브 방송,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락앤락 ‘데꼬르 IH 블러썸 에디션’은 봄을 맞아 2000 세트 한정으로 선보이며, 기존 락앤락 인기 쿡웨어 ‘데꼬르 IH 시리즈’의 특별판이다.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으로 진행한 꽃다발 증정 프로모션은 3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락앤락은 8일 ‘데꼬르 IH 블러썸 에디션’ 공식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사진 및 동영상 리뷰를 작성한 구매자에게 전원 1000 포인트를 지급하고, 베스트 리뷰 20명을 선정해 1만 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또 다음달 9일까지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메트로 호프 텀블러(10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3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출시 당일인 이날 오전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데꼬르 IH 블러썸 에디션’은 봄날의 만개한 튤립에서 영감을 받은 화사하고 싱그러운 색상이 특징으로, 크림 아이보리 18cm 편수냄비, 포레스트 그린 20cm 양수냄비, 블러썸 핑크 22cm 쁘띠웍 3종 세트로 구성했다.

사용 용도에 따라 냄비, 프라이팬 각각에 최적화된 코팅을 적용했으며, 가스레인지부터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만의 특수 공법으로 인덕션에서는 기존 냄비 대비 40% 높은 열효율을 자랑하고, 과불화옥탄산(PFOA), 과불화옥탄술폰산(PFOS)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고 락앤락은 설명했다.

락앤락 CW(쿡웨어)개발팀 손영진 팀장은 “봄을 맞아 주방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기 위해 특별한 쿡웨어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사전 예약 판매부터 인기를 끌었다”며 “결혼이나 이사가 증가하는 시즌인 만큼, 혼수나 집들이 선물 등으로 데꼬르 IH 블러썸 에디션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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