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카콜라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코카콜라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콜드브루 방식의 커피를 100% 담아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를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는 콜드브루 방식만으로 내린 커피 추출액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깔끔한 맛과 목 넘김의 부드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깊고 부드러운 커피 맛이 특징인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블랙과 부드러운 우유를 더해 감미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패키지는 사선으로 기울어진 타원형에 음각이 매력적인 조지아 크래프트의 시그니처 보틀을 바탕으로 슬림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했다.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블랙·라떼는 370㎖ 페트 제품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이 좋으며 편의점, 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 출시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듀얼 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는 블랙, 카페라떼, 스위트블랙 3가지 종류로 470㎖와 대용량 800㎖(블랙)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우바산 등의 찻잎을 직접 우리고 우유를 더해 산뜻하고 깔끔한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로 제품군을 확대하는 등 맛과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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