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모터사이클 인천 외부 및 내부 전경. 사진=혼다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혼다코리아가 모터사이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동시에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은 소형 모터사이클부터 대형 모터사이클까지 다양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혼다 대형 모터사이클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블랙·크롬 디자인의 새로운 전시장 테마를 적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객 중심의 쇼룸 구성으로 고객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본관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커뮤터 인기 모델인 110cc 슈퍼커브부터 럭셔리 투어러의 대명사인 1800cc 골드윙까지 다양한 혼다 모터사이클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고객 라운지는 대기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선됐고,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정비 프로세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이번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의 리뉴얼 오픈에 이어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 최재성 대표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공간에서 인천 지역의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에서는 리뉴얼 오픈 기념 및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2003년 10월 오픈한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은 수도권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딜러다. 한 자리에서 18년간 쌓아온 탄탄한 고객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혼다 모터사이클과 함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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