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쏘. 사진=현대차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현대자동차는 넥쏘가 에너지 효율과 배출 가스량을 기준으로 차량을 평가하는 유럽의 독립 기구 '그린 앤캡'(Green NCAP)으로부터 최고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넥쏘는 공기청정도와 에너지 효율, 온실가스 배출 등 세 가지 평가 지표 중 공기 청정도와 온실가스 배출 지수에서 만점을 받았다.

현대차 측은 “에너지 효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수소전기차 기술이 고도로 발전했으며 실현 가능한 운송 수단임을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