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까지 실시…올봄 헬스&뷰티 트렌드 제안

사진=CJ올리브영 제공
[데일리한국 정은미 기자] CJ올리브영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올해 첫 대규모 정기 세일 ‘올영세일’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올영세일은 2019년부터 올리브영이 정기적으로 선보이는 쇼핑 축제로, 1년에 단 4번 진행된다. 콘셉트는 겨우내 얼어붙었던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시작을 앞둔 고객을 위해 ‘봄’과 ‘시작’으로 기획됐다.

스킨케어, 마스크팩 등 봄 시즌 대표 인기 상품부터 클린뷰티, 맨즈케어, 프리미엄 등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는 상품까지 최대 7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올영세일 기간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이 공개되는 ‘오늘의 특가’, 대표 인기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올리브영이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브랜드 ‘올영픽(Pick)’ 등도 진행된다.

세일 기간 매장에서는 각각의 컬러 상품 태그(Tag)를 통해 특가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세일 상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에서도 살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올영세일이 고객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가성비 좋은 기획 상품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까지 시즌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만나는 대표 쇼핑 축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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