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는 바이오 헬스케어 투자기관인 벤록 헬스케어 캐피털 파트너스가 주도한 시리즈B(일정 규모를 갖춘 뒤 인력 확보·마케팅을 위해 받는 투자) 자금 조달이다.
아티바는 지난해 6월 78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시제품 개발부터 본격적인 시장 공략 직전까지 받는 투자) 투자를 성공했다. 또 다시 자금 조달에 성공함에 따라 세포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티바는 조달한 자금을 면역세포의 일종인 자연살해세포(NK, Natural Killer)를 활용한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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