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천리 제공
[데일리한국 신지하 기자] 삼천리는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도시가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4년 처음 조사가 시작된 이래 18년 연속 도시가스 부문 1위를 유지했다.

현재 삼천리는 경기도 13개시, 인천광역시 5개구에 깨끗하고 편리한 에너지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발전 및 집단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국민에게 도시가스, 열, 전기를 모두 공급하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외식 및 자동차 딜러 사업 등 생활문화 사업도 추진하며 미래 지속성장에 힘쓰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내실을 다지며 미래를 향한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성장의 기반을 구축해 지속성장을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상생 경영을 실현해 진정한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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