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S홈쇼핑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24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식품 협력사 지원을 위해 효율적이고 우호적인 업무 수행 및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를 겪고 있는 식품 HMR의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품질관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체결식을 통해 앞으로 NS홈쇼핑은 중소기업 협력사 식품을 대상으로 △시험검사 및 인증 분석 상호 협력 △시험, 검사 및 제품 인증에 관한 사항 △세미나 개최, 기술자문 등 교육, 컨설팅 관련 정보교류 및 지원사업 △NS 협력사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한 사항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NS의 상호 관심분야 정보교류 △기타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제반사항 등에 합의하고 공동업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원주 NS홈쇼핑 대외협력실장 상무는 “NS홈쇼핑은 품질관리력 강화와 이를 통한 협력사 지원을 위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성을 더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중소기업 협력사의 품질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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