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일자 오전 10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대마도 상공을 선회하고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무착륙 관광 비행이다.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총액운임 기준 9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이달 22일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편당 114석만 판매되며, 예약 시 사전좌석 지정이 불가능하다.
면세품 구입이 가능하며, 1인당 면세 한도는 600달러다. 탑승 때 반드시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앞서 제주항공은 작년 12월 첫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운항을 시작으로 총 11편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을 운행했다.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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