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르쉐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포르쉐 AG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8세대 포르쉐 911(992)을 기반으로 하는 최초의 GT 모델인 신형 911 GT3를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형 911 GT3는 개발 과정부터 포르쉐 모터스포츠 기술을 반영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이를 통해 레이스 트랙과 일상 모두에서의 성능이 한층 더 강화됐다.

새로운 GT 스포츠카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는 자사의 디지털 웹 포맷 포르쉐 뉴스 TV(Porsche News TV)를 통해 방송된다.

행사는 포르쉐 제품 라인 부사장 프랭크-스테펜 발리서, GT 라인 부사장 안드레아스 프레우닝거, 포르쉐 브랜드 앰버서더 발터 뢰를과 요르크 버그마이스터 등 다수 관계자가 출연할 예정이다.

전 세계 포르쉐 팬들은 포르쉐 뉴스에서 월드 프리미어 공개 생중계를 영어와 독일어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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