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신사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무신사는 배스킨라빈스와 두 번째 물물교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물물교환은 무신사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서로의 인기 아이템을 교환해 양사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개념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이번 물물교환 혜택은 무신사 스탠다드 라이트웨이트 크루삭스 패키지 1만개와 1억5000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쿠폰이다.

무신사는 이날부터 12일까지 무신사 모바일 앱에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한다. 선착순 참여자 모두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교환권, 파인트 교환권, 쿼터 4000원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무신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친구 추천 시 친구와 본인 모두 3회의 추가 응모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동시에 내일(9일)부터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 이상의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 무신사 스탠다드 라이트웨이트 크루삭스 패키지를 3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패키지는 무신사 스탠다드 스테디셀러인 크루삭스를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제품 6종(아이스 밀카 초콜릿, 체리쥬빌레, 뉴욕 치즈케이크, 알폰소 망고, 민트 초콜릿 칩, 블랙 소르베)의 컬러 조합에 맞춰 제작한 한정판 제품이다.

물물교환에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전국 후기 자랑’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1일까지 무신사 스토어에 아이스크림 쿠폰 또는 양말 스타일 후기 댓글 남기면 총 20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3만원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한다. 이벤트 응모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무신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와 배스킨라빈스가 펼치는 치열한 물물교환 협상 과정은 유튜브 채널 ‘물물교환’에서 확인 가능하다. 엔터테이너 춘식이 배스킨라빈스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을 펼치는 모습과 함께 브랜드 관계자들 간의 솔직하고 흥미진진한 협상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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