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 ‘소소한 특집’ 진행. 사진=오토플러스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자동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리본쇼’를 2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신차급 컨디션의 쏘렌토와 쏘나타를 엄선해 선보이는 ‘소소한 특집’으로 진행된다.

쏘렌토는 지난해 국내 레저용 차량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형 SUV 모델이다. 쏘나타는 1985년 출시 이래 국내 자동차 트렌드를 선도해 온 우리나라의 대표 중형 세단으로, 이번 리본쇼에서는 연료비 등 유지비용 측면에서 휘발유·경유차보다 가성비 높은 LPG 모델로 준비했다.

두 차량 모두 주행거리 2~3만km 수준의 신차급 컨디션으로, 리본카가 중고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냄새 케어 서비스’에서도 공기정화 솔루션을 통해 1등급에 해당하는 최상의 품질을 인증받았다. 에바포레이터 항균·에어덕트 살균·실내 탈취 등을 거쳐 무취에 가까울 만큼 쾌적한 실내 환경을 보증한다.

또한 리본쇼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상담 예약을 신청하고, 차량 구매 및 판매 관련 상담을 완료하는 고객 선착순 3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3만 원)을 증정한다.

실시간 방송 화면 캡처본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게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도미노피자 세트(30명)를 제공한다. 생방송 중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시청자 중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도 증정할 예정이다.

양경덕 온라인사업본부장은 “2월의 첫 리본쇼를 통해 SUV와 국내 중형 세단을 대표하는 두 모델인 쏘렌토와 쏘나타를 소개하게 됐다”며 “두 차량 모두 준수한 성능과 넉넉한 공간 활용성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모델인 만큼, 내차 마련을 고민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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