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8. 사진=푸조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푸조가 오는 20일부터 3월1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푸조 전기차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푸조 전기차 전국 시승행사 ‘일렉트릭 쇼’를 진행한다.

‘푸조 전기 사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문 드라이버의 차량 설명과 동급 전기차 비교 시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푸조 전기차의 매력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승행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0일 서울 강북 및 강남 전시장 △21일 천안·분당 △27일 창원·부산 △28일 서울 강서·일산 △3월1일 대구 등 전국 9곳의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시승행사 참여 고객은 자동차 드라이버 출신의 인스트럭터로부터 차량에 대한 객관적인 설명과 더불어, 동행 시승 및 직접 시승을 통해 푸조 전기차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또 동급 전기차와의 비교 시승을 통해 남다른 주행 감각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운전보조시스템 (ADAS)을 갖춘 푸조 전기차의 강점을 보다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다.

참여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시승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패드와 푸조 그립톡을 증정한다. 시승 완료 후 3월 이내에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40만원의 전기차 충전 카드와 함께 푸조 카드 지갑, 푸조 2008 SUV 미니어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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