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설을 앞두고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을 위해, 2월 한 달 동안 ‘온·오프라인 설 선물 기획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2일까지 ‘대국민 설 특별전’을 펼친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 프리미엄 대형가전과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등 이슈 행사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행사상품 구매 시 캐시백 최대 75만원,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상품을 두 품목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2021년 설을 맞이해 21개 인기상품 대상 ‘21 릴레이 특별전’도 진행한다. 2월 13일까지 주말마다 인기 주방·생활가전 행사상품을 최대 30% 저렴한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2월 6일, 7일, 13일에 걸쳐 3회 진행하며 회차별 21개의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도 2월 한 달간 다양한 설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7일까지는 설 선물을 미리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한 ‘빅하트세일’을 펼친다. 행사상품을 한정수량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매일 TV, 냉장고, 안마의자 등 30여개 행사상품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2%를 12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행사상품을 자체 모바일 앱에서 두 품목 이상 동시에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100만포인트 증정한다.

다양한 추가 이벤트도 있다. 설에 고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14일까지 ‘온라인 선물하기’ 이벤트를 제공한다.

행사 페이지에서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10만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4일간 행사상품을 선물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와 디저트 쿠폰을 선물한다.

‘언택트 설 2021 설날 썰을 듣고 싶소’ 이벤트도 있다. 개인 SNS에 설날 관련 이야기 혹은 계획을 작성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URL 링크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피자·햄버거 쿠폰, 엘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중 당첨자를 발표한다.

한편, 롯데하이마트 라이브커머스 ‘하트라이브’는 2월 첫째 주에 자체 모바일 앱에서 ‘설 맞이 효도 선물전’ 생방송을 진행한다. 에코체 음식물 처리기, LG전자 메디헤어와 같은 이슈상품을 시연하고 특가에 선보인다.

이찬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올해는 고향 방문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가전제품 구매를 문의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이번에 준비한 다양한 혜택을 살펴보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해,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