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혜택 제공하는 프로모션 실시

자체 제작한 프리미엄 3종 건강 굿즈 증정

[편집자주] 다가오는 설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게 당연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설 명절 풍경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마운 분들을 생각하는 감사의 마음은 변함없을 것이다. 유통·식품·제약업계는 직접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설 명절 선물로 안마의자가 각광받고 있다.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올해 설 선물로 추천하는 안마의자 모델은 '파라오Ⅱ'다. 이집트 최고 통치자 파라오의 형상을 살린 디자인과 나노 페인팅 기술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금빛 외관을 갖고 있으며 이른바 ‘부모님의 명절 로망’으로 불린다.

파라오Ⅱ에는 프리미엄 'XD 안마 모듈' 프리미엄 기능도 적용됐다. 지압과 주무름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안마 모듈로 부위에 따라 마사지 볼이 2개에서 4개까지 변화한다.

목과 어깨는 2개의 안마볼이 섬세하고 깊은 안마를 제공하고 허리 부위는 4개의 안마볼이 폭넓은 부위를 커버하는 등 다양한 마사지감을 느낄 수 있다.

'소화촉진 숙취해소', '회복모드', '케어모드' 등의 다양한 자동 안마의자 프로그램을 통해 명절 과식·과음 또는 피로해진 몸을 회복하기도 좋다.

바디프랜드는 소띠 해 설을 앞두고 오는 2월 14일까지 ‘소 굿, 소 핫(SO GOOD, SO HOT)’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파라오Ⅱ', '팰리스Ⅱ' 안마의자 모델을 구매·렌탈하는 고객에게 '파라오Ⅱ COOL' 제품으로, '팬텀Ⅱ' 구매·렌탈 고객에게는 '팬텀Ⅱ COOL'로 80만원 상당의 무상 제품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쿨 시리즈 모델에는 세계 최초로 냉온풍 시스템을 적용했다. 안마의자 등과 허리, 옆구리, 엉덩이 부분 시트 표면의 구멍에서 시원한 혹은 따뜻한 바람이 나와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편안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바디프랜드가 제작한 프리미엄 3종 건강 굿즈도 증정한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ABC(AI,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한 D(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연구개발비에만 656억원을 투입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200억원 이상을 투자해 회사의 사명인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2020년 기준 국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총 2413건을 출원했고 이 중 1354건이 등록돼, 헬스케어 업계 최고 수준의 지적재산권도 확보했다.

연구개발 성과의 중심에는 2016년 업계 최초로 설립된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있다. 각 분야별 전문의들이 주축이 돼 안마의자 사용이 인체에 미치는 의학적 효능을 임상시험으로 입증하고, 누구도 선보이지 않은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설 선물로 안마의자를 찾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방문 고객이 더욱 안전하게 제품 체험과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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