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설레는 설맞이 기획전’. 이미지=오토플러스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오토플러스가 신축년 설을 맞아 내달 17일까지 자사의 직영 중고차를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이는 ‘설레는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장거리 이동이 많은 설 연휴를 앞두고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이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현재까지 △G80 △그랜저 △아반떼 등 다양한 모델의 차량 50여대가 출품됐다.

차량에 따라 정가 대비 차종별 24% 할인, 최대 40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행거리 1~3만km대의 차량도 다수 출품해, 양질의 매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차량 구매 시에는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구매 후 7일간 운행을 통해 차량의 외관부터 성능까지 면밀히 확인할 수 있다. 무사고 1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이 가능하다.

다만 안정적인 환불제 운영을 위해, 환불 탁송료와 환불 수수료(전 차종 1만 원/일)는 고객이 부담하는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했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알찬 혜택으로 합리적인 내차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와 구매 트렌드에 걸맞은 시의적절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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