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던킨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잠옷 등 홈웨어로 안성맞춤인 ‘이지 홈팬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던킨의 ‘이지 홈팬츠’는 집콕·재택 문화를 반영한 홈웨어 아이템으로, 올해를 상징하는 흰 소와 던킨의 1월 메인 원료인 부드러운 우유 콘셉트를 적용했다.

얼룩 무늬 디자인의 이번 굿즈는 도톰한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다. 남녀 공용 사이즈이며, 발목 쪽에는 고무줄 밴딩이 들어가 있어 활동성을 높였다. 굿즈는 우유팩 모양의 독특한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행사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해피앱)을 통한 사전예약과 오프라인 매장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전예약의 경우, 오늘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기존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던킨은 27일부터 2월 2일까지 해피앱에서 ‘이지 홈팬츠’ 1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단조로울 수 있는 집콕 생활에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얼룩소 패턴의 ‘이지 홈팬츠’를 기획했다”며 “잠옷이나 츄리닝 등으로 입기 좋은 아이템이니 던킨의 ‘이지 홈팬츠’로 나만의 특별한 파자마룩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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