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이하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2~31일 '라이브 위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40여개 브랜드가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최대 80% 할인가에 상품을 선보인다.

라이브 위크 대표 방송은 오는 26일 진행되는 '설 선물세트 추천' 라방이다. 갤러리아가 선별한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 대표 상품들을 소개하며, 방송 중에만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패션 브랜드 라방으로는 미국 애슬레져 패션 브랜드 '나일로라' 방송이 대표적이다.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나서 '애슬레저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 중에만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하며, 구매 금액이 가장 높은 고객에게는 '반얀트리 스파 바우처'를 증정한다. 나일로라 방송은 내일(22일) 진행된다.

이 외에도 △에스티로더 △레코브 △잇미샤 △플랫폼 △피터젠슨 등 총 40여개 브랜드가 라방을 진행한다. 스타일링팁 제시와 함께 사은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브 위크 방송 일정은 갤러리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갤러리아는 라이브 위크 홍보를 위해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갤러리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응원 댓글을 남기면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적립금)를 증정한다. 라이브 위크 기간 동안 라방 상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교환권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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